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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보면 좋은 책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소개

by realme_sun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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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아포리즘: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책은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가 출간 6개월 만에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10만 부 돌파 20주 연속 철학1위 베스트셀러가 된 것을 기념해 펴낸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서울대 학생이 많이 읽은 도서 20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일평생 열한 권의 책을 썼고, 그중 생전에 출판된 저서는 여덟 권입니다. 괴테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과 편지를 주고받았고, 1만 페이지가 넘는 일기를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썼다고 합니다.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는 그의 도서들과 편지, 일기 등에서 쇼펜하우어의 삶에 대한 통찰과 정곡을 찌르는 인생 조언을 모아 엮은 책입니다.
 
쇼펜하우어를 알고 있는 사람도, 알지 못했던 사람도 이 책을 읽게 되는 순간, 옛 철학자의 독설 안에 감춰진 열망과 투지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의 인생수업, 쇼펜하우어의 인생론, 소펜하우어의 인생론 사는게 다 그래 등등 쇼펜하우어와 관련된 도서들이 많이 출판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 중에 가장 강력하게 읽고싶게 만드는 제목은 ' 쇼펜하우어 아포리즘: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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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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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하고 자유로운 삶을 위한
쇼펜하우어의 독한 가르침
 


행복이라는 단어를 제거하면 행복할 수 있다 

-
인간의 불행 중 상당수는 혼자 있을 수 없어서 생기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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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는 그저 많은 숫자일 뿐, 많다고 정의가 되는 건 아니다. 
적음을 무능력하다는 편견으로 뒤집어씌우는 것에 반대한다. 
윽박질러도 따라가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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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오늘은 최악이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쁠지도 모른다.
그것을 알면서도 그대의 청춘은 내일을 준비한다. 
-
항구를 출발한 배는 필연적으로 파도를 거슬러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흔들리지 않는 것은 인생이 아니다. 




쇼펜하우어는 니체의 철학, 헤세와 카프카의 문학,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19세기 서양 철학계의 상징적인 인물입니다. 그는 독일의 철학가이자 사상가입니다. 유럽의 항구도시 상인이었던 아버지와 소설가인 어머니의 장남으로 출생했습니다.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의 바람에 따라 한동안 상인 교육을 받았으나, 아버지의 급작한 죽음을 계기로 자신이 그토록 꿈꾸던 학자가 되기 위해 김나지움에 입학했습니다. 아버지의 죽음은 분명 괴로운 일이나 쇼펜하우어 자신의 진로에는 괴로움을 벗어날 수 있는 계기 였던 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일은 양면성이 있으니까요.
 
그는 “인생은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태어나지 않는 것이 최선이고, 태어났다면 최대한 빨리 죽는 것이 차선이다.”라고 말해 흔히 염세주의자로 알려졌지만, 그 어떤 철학자, 작가보다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쇼펜하우어가 세상을 떠난 지 15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우리가 오늘날까지 쇼펜하우어를 기억하고 그가 남긴 저서에서 인생의 해답을 찾으려는 이유가 뭘까요? 그것은 쇼펜하우어가 인생 그 자체를 텍스트 삼아 삶의 고통을 철학으로 승화시켰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고통이며, 고통은 집착에서 비롯되고, 따라서 집착을 버림으로써 우리는 고통의 소멸에 이를 수 있다는 ‘비관에 대한 비관’을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의 철학은 행복해지고 싶어서 결국 불행해져 버린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집착 → 고통 
 
 


쇼펜하우어가 그의 삶과 글에서 가르쳐주고자 한 것은 집착의 고통에서 벗어나 그저 묵묵히 매일을 살아가며,
괴로운 순간 끝의 그 밝음 또한 묵묵히 걸어 갈 수 있는 삶의 태도 아니었을까? 
 
과거의 시련을 이겨낸 성공스토리와 순간의 성공에 취해 파멸하는 추락의 스토리는 연예인들이나 성공한 기업가 등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괴로움도 행복도 감정에 취하고 집착하는 순간 파국으로 빠져버리는 것이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괴로운 순간, 고통의 순간을 벗어나게 해주는 자기 암시입니다. 
① 이쯤이야! 못할 것도 없지 
② 이또한 지나가리 
③ 모든 히어로물과 성공극장에서는 주인공에게 가장 큰 시련이 주어진다.
   나에게 얼마나 큰 성공이 오려고 이렇게 큰 시련이 겪는걸까? 성공 신화의 스토리에 꼭 써야겠다. 
 
모든일에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빛에는 그림자가있고, 독초또한 약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죠. 
괴로운일의 양면성을 찾아보며 객관화 하는 것, 그리고 그것이 영원하지 않을 것임을 인지하는 것이 
제가 괴로운 순간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묵묵히 걸어갈 수 있었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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